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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자 할매' 김영희는 자신과 남동생 사이에 있었던 에피소드를 꺼내 관객들의 공감대를 높였다. 특히 김영희는 "상견례 날 동생이 남편에게 몰래 다가가서 '지금 도망가'라고 말했다"라며 "그땐 진짜 호적에서 파버리고 싶었다"라고 이야기해 폭소를 유발했다. 또한 "그땐 막 웃었던 남편이 지금은 '처남 말 들을걸' 후회한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재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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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 게스트'로 출연한 박서진도 여동생과의 일화를 전했다. 그는 검정고시에서 3년간 불합격을 받는 동생이 답답해 변호사를 만나 호적에서 동생을 팔 수 있는지 물어봤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그는 "변호사가 고소는 할 수 있다고 했는데, 동생이 '소송해라, 난 너한테 줄 돈 없다'라고 당당하게 말하더라"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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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말자쇼'에서는 김영희, 박서진뿐만 아니라 현장 관객들도 각자의 혈육 에피소드를 공유하며 하나 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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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