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아람 기자] 블라인드 뮤직쇼 '더 보이스 나이지리아' 시즌 3에 출연했던 가수 이푸나냐 은와게네(26)가 잠을 자던 중 뱀에 물린 뒤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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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소속 합창단 아메무소 합창단은 1일(현지시간) SNS를 통해 "고인의 목소리와 영혼이 마음 속 깊이 그리울 것"이라며 별세 소식을 전했다.
이푸나냐 은와게네는 재즈와 오페라를 결합한 독특한 가창으로 주목받았다. '더 보이스 나이지리아' 시즌3에서는 리한나의 '테이크 어 보우'(Take a Bow)를 커버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시즌 중반까지 경쟁을 이어갔으나 녹아웃 라운드에서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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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오르는 스타였던 그의 비극은 그가 아부자의 아파트에서 잠을 자고 있던 중 발생했다.
지인과 소속사 측에 따르면 그는 뱀에 물려 깨어났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호흡이 어려운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말을 할 수 없었지만 손짓으로 의사소통을 시도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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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작업한 뮤지션 티브라스는 SNS를 통해 "아부자 음악계와 나이지리아 전체에 큰 손실"이라며 "젊고 유망한 아티스트를 잃은 것은 상상할 수 없는 슬픔"이라고 추모했다.
아메무소 합창단의 샘 에주구 감독은 그가 올해 첫 솔로 콘서트를 준비 중이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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