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팝스타 브루노마스가 로제와 함께한 그래미어워즈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브루노 마스는 3일 자신의 SNS에 로제와 함께 찍은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피자를 나눠 먹는 모습으로, 무대 위와는 또 다른 편안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브루노 마스는 게시물에 "공연이 끝난 뒤 나와 로지(로제)가 피자를 먹고 있을 거라고 믿어도 된다. 그래미어워드 모든 분께 이렇게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게 해줘서 고맙다. 수상자 모두 축하한다"라는 글을 덧붙였다. 특히 로제를 'Big Bad Rosie'라는 애칭으로 부르며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지난 1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그래미어워즈에서 오프닝 무대를 함께 꾸몄다. 로제는 브루노 마스와 협업한 곡 '아파트(APT.)'로 올해의 노래, 올해의 레코드,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 등 본상 격 부문을 포함해 총 3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비록 수상으로 이어지지는 않았지만, 로제는 K팝 여성 솔로 아티스트 최초이자 최다 노미네이트라는 의미 있는 기록을 남겼다. 이날 무대에서 브루노 마스와 로제가 선보인 '아파트' 퍼포먼스는 뜨거운 호응과 떼창을 이끌어내며 현장을 달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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