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안지 기자] 방송인 심진화가 생방송 전 급체로 아찔했던 순간을 떠올렸다.
심진화는 3일 "방송 전 급체를 했는지 정신이 혼미"라면서 생방송을 앞두고 급체로 인해 위급했던 순간에 대해 털어놨다.
심진화는 "방송 들어가기 전에 스태프가 호떡 줬는데 급체했는지 알레르기가 올라온 건지 온몸에 열나면서 목이랑 얼굴 붉게 변했다"라고 전했다.
생방송을 앞두고 있었기에 약을 먹고 바로 촬영에 들어간 심진화였다. 그는 "방송 직전에 약 먹고 시작했는데 한 2, 30분 정신이 혼미"라면서 "말이 어찌나 안 나오던지"라고 털어놨다. 결국 "날이면 날마다 오는 날", "눈 감고 찾아보세요"라면서 말 실수를 했다는 심진화였다.
그러나 역시 프로였다. 힘겹게 생방송 시작 후 잠시의 말 실수가 있었지만, 다행히 이후 정신을 차리고 무사히 방송을 끝낸 심진화였다.
그는 "그래도 약 덕에 정신 차리긴 해서 후반에는 말 제대로 했다"라면서 "그래도 오늘 100% 넘겼다"며 웃었다.
한편, 심진화는 김원효와 지난 2011년 결혼했다. 현재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신랑수업' MC로 활약 중이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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