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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개봉하는 '넘버원'은 어느 날부터 엄마의 음식을 먹을 때마다 하나씩 줄어드는 숫자가 보이기 시작한 하민이, 그 숫자가 0이 되면 엄마 은실이 죽는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엄마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이야기로, '거인'의 김태용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장혜진은 알 수 없는 이유로, 점점 멀어지는 아들이 서운한 엄마 은실을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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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기생충' 촬영 당시 최우식에게 느꼈던 고마운 마음도 전했다. 장혜진은 "우식이는 '기생충' 때부터 저를 잘 챙겨줬다. 제가 촬영 당시 회사가 없었어서 택시를 타고 이동해야 했다. 근데 고맙게도 우식이가 저랑 집이 가까워서, 퇴근할 땐 데려다주고 자기 집으로 갔다. 저는 늘 우식이한테 받기만 하고 잘 못해준 것 같다. 이번에 만나면 정말 잘해줘야지 했는데, 역시나 우식이가 더 잘해줬다. 저는 항상 '파이팅!' 외치면서 응원만 해줬다(웃음). 우식이가 그 사이에 예능을 많이 해서 그런지 이미지가 달라진 것 같다. 제가 아는 우식이는 예의 바르고, 자기 할 일을 야무지게 잘하는 친구다. 연기도 쉽게 쉽게 하려고 하지 않고, 흐름을 계산하면서 유려하게 잘 이끈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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