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수현기자] 배우 하지원이 25년 전과 달라진 게 없는 모습으로 '오빠'를 재소환했다.
3일 JTBC 예능 유튜브 채널에는 '[8회 선공개] 우리가 사랑했던 왁스지원의〈오빠〉 소환 완료!? 〈당일배송 우리집〉' 영상이 업로드 됐다.
조째즈가 선사한 감동의 디너쇼에 이은 다음 무대에 장영란은 "우리 '왁스' 한 번 하자"고 제안했다.
2001년 하지원이 영화 홍보의 일환으로 '얼굴 없는 가수' 왁스 대신 음악 방송에 출연한 일을 재소환한 것.
무려 25년 전인 아득한 옛날 얘기에 하지원은 손사레를 치며 거절했지만 분위기는 왁스의 '오빠'로 달아올랐다.
하지원만 빼고 모두가 신나 노래와 춤을 열창하자, 하지원은 "나 진짜 그때 하고 거의...(안했다)"며 난감해 했다.
이에 가비는 언니 몰래 바로 노래를 틀어버렸고, 민망해 하던 하지원은 언제 그랬냐는 듯이 바로 댄스를 시작해 웃음을 자아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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