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맛집은 소개시켜주고 싶지 않을 만큼 숨겨뒀던 찐강릉 맛집이라고. 브라이언은 "쌩뚱맞게 뒤에 수원 택시가 있다. 이거 먹으려고 수원에서 온다고?"라며 놀라워 했다.
황태해장국으로 아침을 시작한 브라이언은 뒤이어 등장한 여자분의 손을 부여잡고 "여러분 저의 부인이 왔습니다"라며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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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문의 여성은 바로 최옳음 동생의 어머니라고. 황태해장국 맛집은 어머니 추천 맛집이었다. 어머니는 "예전에 순두부 맛있는 맛집 찾다가 밑반찬이 너무 깔끔하게 나오는 거다. 그래서 한 번만 먹어볼까 하고 왔는데"라며 맛집을 찾은 계기를 밝혔다.
브라이언은 '첫 만남'에 "난 첫만남 기억나는 게 있다. 나 운동 끝나고 세차하고 있는데 누가 '브라이언님~ (옳음 동생) 바름이한테 많이 들었어요~'라는 거다. 나는 그때까지 동네 주민으로 오해하고 '아 네' 한 다음에 세차를 했다"라며 다음날 뒤늦게 동생의 어머니임을 알게 됐다고 회상했다.
그뒤로 인연을 맺게 돼 쭉 이어왔다고. 자막에는 '친구 엄마랑도 친구 먹는 브라이언'이라 적혀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