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윤남노 셰프가 전 여친을 떠올린다.
4일(목)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2'에 출연한 셰프들의 레스토랑과 집으로 임장을 나선다.
이날 방송에는 '흑백요리사 1'의 '요리하는 돌아이' 윤남노 셰프와 '중식 여신' 박은영 셰프가 연예계 대표 맛잘알 김숙과 함께 출연해, '흑백요리사' 셰프들의 레스토랑이 밀집한 이른바 '흑백세권'을 직접 탐방한다.
세 사람은 용산과 강남 일대를 차례로 방문하며 상권을 살펴보고, 특히 용산에서는 '흑백요리사 2' 주역 셰프들의 레스토랑은 물론 실제 거주 공간까지 임장에 나선다. 또한 지금껏 공개된 적 없는 '흑백요리사'의 비하인드 스토리도 공개될 예정이다.
세 사람은 용산의 대표 상권 중 하나인 '용리단길' 임장에 나선다. 노포와 트렌디한 신규 매장이 어우러진 상권의 분위기를 살펴보며, 박은영 셰프는 "새로 시작하는 셰프들이 자리 잡기 좋은 상권"이라고 평가한다. 여기에 윤남노 셰프 역시 "임대료 폭이 다양해 선택지가 넓은 편"이라며 용리단길의 경쟁력을 짚어낸다.
그런가 하면, 윤남노 셰프가 용리단길 임장 중 눈물을 보여 현장을 술렁이게 만든다. "(가게를 구할 때) 용산 쪽도 알아봤냐"는 김숙의 물음에 윤남노 셰프는 전여친이 용산에 살았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과연 윤남노 셰프의 눈물을 부른 사연이 무엇일지 궁금증을 모은다.
이어 세 사람은 용리단길의 랜드마크가 된 레스토랑의 오너 셰프이자, '흑백요리사2'에 '유행왕'으로 출연했던 김훈 셰프를 만난다. 본격적인 임장을 위해 들어선 그의 가게는, 용리단길을 대표하는 핫플레이스로 꼽히는 곳으로 웨이팅이 필수인 화제의 공간.
상권이 본격적으로 형성되기 전부터 이 자리를 지켜온 6년 차 '터줏대감' 김훈 셰프의 행보에 박은영 셰프는 "그때 들어온 건 정말 대단한 용기"라며 감탄을 전한다. 김훈은 "(지금 보니) 저점 매수였다"며, "지금은 상상도 할 수 없는 조건으로 가게를 구할 수 있었다"며 당시 임대료를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유행왕' 김훈 셰프가 '흑백요리사2'의 출연 비하인드를 고백한다. 특히 방송 이후 눈에 띄게 달라진 매출 상승률을 공개해 놀라게 한다. 이를 들은 윤남노 셰프는 "형, 떼돈 벌고 있네!" 라며 감탄을 쏟아낸다. '흑백요리사 효과'의 실체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감이 한층 높아진다.
이어 가게 오픈 전, 직원들을 위해 준비한 김훈 셰프의 스태프 밀도 공개된다. 음식을 맛본 박은영 셰프는 "내가 여기서 일하고 싶다!"며 연신 감탄을 쏟아냈고, 이를 지켜보던 주우재 역시 "스태프가 되어야만 먹을 수 있는 거 아니냐"며 부러움을 감추지 못한다.
여기에 윤남노 셰프는 김훈 셰프가 업계 최고 수준의 기본급과 직원 복지로 정평이 나 있다고 전해 그 현장은 어떤 모습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한, 용리단길에서만 세 곳의 매장을 운영 중인 김훈 셰프는 업장 관리의 편리성을 고려해 가게에서 도보 2분 거리의 집을 택했다고 밝힌다. 용리단길 중심에 위치한 셰프의 집이 어떤 모습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MBC '구해줘! 홈즈' 흑백세권 편은 오는 5일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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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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