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전남 드래곤즈가 '군필 공격수' 김경준(30)을 FA로 영입하며 공격진을 강화했다.
2017년 대구FC에서 프로데뷔한 김경준은 안양, 이랜드, 안산, 김포를 거쳐 지난 2년간 김천 상무에서 뛰었다. K리그1, 2를 합쳐 총 147경기를 뛰어 18골 11도움을 기록했다.
박동혁 감독이 이끄는 전남은 '1m78-73kg의 다부진 체격을 지닌 김경준은 최전방 공격수지만 타겟형 스트라이커보다는 공간 창출과 연계에 강점이 있는 유형의 공격수'라며 '팀의 득점 기회를 만드는 움직임과 연계 플레이에 능한 선수로, 공격 진영에서 팀을 단독으로 이끄는 퍼포먼스보다는 파이널 써드에서의 좋은 연계 능력과 순간적인 움직임으로 팀의 공격 운영에 기여하는 스타일'이라고 소개했다.
김경준은 전남에서 기존 호난과 하남, 두 명의 스트라이커와 최전방 자리를 놓고 경쟁을 펼칠 전망이다. 투톱 전술을 쓰는 경우 연계 능력을 살려 호난, 하남과의 시너지 발휘를 낼 수도 있다.
김경준은 "오랜 역사가 있는 명문구단에 오게 되어 영광이다. 동계 훈련이 끝나고 늦게 합류했지만, 개인 운동을 하며 컨디션 관리를 해 몸 상태는 좋다. 올해 프로 10년 차가 되었다. 다시 신인의 마음으로 돌아가 열심히 준비해서 최고의 시즌을 보내고, 팀의 목표인 K리그1 승격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
'42세' 손담비, 파격 튜브탑 입고 외출한 아기 엄마...168cm 46kg 몸매 자랑 -
신봉선 맞아? 믿기지 않는 '극세사 다리'...11kg 빼더니 몰라보겠네 -
“자기 아이와 상간녀 아이 동반 물놀이”..바람 중독자 상상 초월 만행 (동치미) -
이하늘 "네 두 달치 월급, 난 하루에 벌어"...곱창집 신고 1000건 테러에도 여유 -
도운, 유지유와 열애·결혼설 후 첫 심경…"약속 지키지 못해 죄송" -
손태영, 美생활 6년 만에 밝힌 진짜 속내…"일 생각하면 한국 가고 싶어" -
‘거제 출신’ 리센느 원이, ‘무섭노’ 발언 일베 논란 일파만파..조국, 예시까지 들며 참전 -
한화생명 승자조행, T1 패자조 추락…MSI 첫 승부 희비 엇갈렸다
- 1."홍명보 감독 칭찬해주세요" 깜짝 소신 발언 모리야스 감독, 충격 결단?...일본 떠나나 "할 수 있는 건 다 했다"
- 2."프랑스? 우리 겨우 이겨서 기뻐하더라" 월드컵 16강 역사상 최악의 경기, 뻔뻔한 파라과이 감독..."명예를 드높이기 위해 노력"
- 3.'비'의 대명사 둘이 만났는데…'방수포 없다' 롯데, KT전 스윕 도전할까 [수원현장]
- 4.'홍명보호 참사' 대한민국은 완전 폭망, 일본 또또 초대박...월드컵 특수 폭발 '빅클럽+EPL 관심'
- 5.대한민국→아시아 넘어 '가장 빛난 별' 이강인…월드컵 마친 뒤 핑계 NO→오직 반성과 책임만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