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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스포츠전문매체 SI와 ESPN가 보도한 뒤 현지 매체들이 일제히 두 선수의 트레이드 가능성과 손익계산서를 평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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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우승을 노렸던 클리블랜드는 갈랜드의 부상과 부진으로 우승 전선에 먹구름이 끼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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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클리퍼스는 제임스 하든과 카와이 레너드의 강력한 원-투 펀치로 우승을 노린다. 하지만, 우승 확률은 높지 않고, 미래는 암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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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스포츠는 '클리블랜드는 갈랜드와 함께 한 지 7년이 됐다. 그가 70경기 이상을 소화한 것은 지난 시즌이 유일하다. 지난 시즌 발가락 부상이 올 시즌에도 이어지고 있다. 도노반 미첼, 에반 모블리, 재럿 앨런의 몸값은 오르고 있고, 갈랜드에게 연장 계약을 줄 수 있는 여력이 없다'며 '제임스 하든은 단점도 있지만, 내구성이 뛰어나다. 올 시즌 갈랜드보다 훨씬 더 나은 활약을 보여줬고, 샷 크리에이팅을 전담했던 미첼의 부담감을 덜어 줄 수 있다'고 했다. 그러나, 클리블랜드의 이번 트레이드는 높은 평가를 줄 수 없다. 하든을 영입한다고 해서 우승 확률이 극적으로 높아지지 않는다. 게다가 하든은 오랫 동안 쓸 수 있는 카드도 아니다.
LA 클리퍼스는 A를 받았다.
이 매체는 'LA 클리퍼스는 미래가 불투명하다. 반면, LA 클리퍼스는 샐러리캡 여유가 있다. 갈랜드는 28세 센터 이비차 주바치와 함께 클리퍼스 우승의 귀중한 조력자 역할을 할 수 있다'고 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