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결국 제임스 하든과 대리우스 갈랜드가 맞트레이드 됐다.
미국 ESPN은 4일(이하 한국시각) 'LA 클리퍼스는 가드 대리우스 갈랜드와 신인 2라운드 지명권을 받고, 팀의 에이스 제임스 하든을 클리블랜드로 트레이드한다'고 보도했다.
올 시즌 우승을 노렸던 클리블랜드는 백코트진 도노반 미첼과 갈랜드, 프런트코트진 에반 모블리, 재럿 앨런이 있다. 단, 갈랜드가 부상으로 인해 미첼의 외곽 샷 크리에이팅 부담감이 가중된 상황이다.
우승 확률은 점점 떨어졌다. 클리블랜드는 코어의 힘이 필요했고, 하든을 선택했다.
LA 클리퍼스는 제임스 하든과 카와이 레너드의 강력한 원-투 펀치로 우승을 노렸지만, 노쇠화를 피할 수 없었다. 우승 확률은 높지 않고, 미래는 암담한 상황에서 하든과 레너드의 코어를 해체하는 수밖에 없다. 그 첫 번째 스텝이다.
하든은 트레이드 거부권을 가지고 있지만, 거부하지 않았다. 하든은 트레이드 소식을 들은 뒤 현지매체와의 인터뷰에서 'LA 클리퍼스의 미래를 잡고 있다는 느낌을 받고 싶지 않다'고 했다.
그는 '클리블랜드에 합류해 매우 기대된다. 그들은 매우 좋은 팀과 코칭 스태프, 모든 조건을 갖추고 있다. LA에 머물면서 도전해보고 싶었지만, 한 번도 우승한 적이 없었다. 농구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클리블랜드가 좀 더 나은 기회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ESPN은 하든의 가세가 클리블랜드의 전력을 높여줄 수 있다고 판단했다.
이 매체는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는 현재 30승21패를 기록 중이다. 하든의 영입은 동부 컨퍼런스 타이틀을 놓고 경쟁하는 팀의 잠재력을 높일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ESPN 리서치에 따르면, 이번 시즌 NBA에서 평균 25점 이상과 5어시스트를 기록한 단 10명의 선수에 하든과 도노반 미첼이 있다'고 했다.
또 현지 통계업체들의 우승 확률 분석에서 클리블랜드는 7위에서 덴버 너게츠, 오클라호마 시티에 이어 공동 3위(뉴욕 닉스)로 뛰어올랐다고 발표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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