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배우 공유가 세상을 떠난 아버지를 향한 그리움을 전했다.
최근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이 운영하는 공유 공식 SNS에는 아버지를 찾은 그의 근황이 공개됐다. 2년 전 별세한 아버지를 떠올리며 남긴 짧은 글이 팬들의 시선을 모았다.
공유는 "시간 참 빠르다. 최근 작품 하나를 끝냈다"며 "그 시절, 아버지 청춘 때 이야기라 연기하면서 생각이 많이 났다. 누구보다 재미있게 보실 걸 상상하며 신나게 촬영했다"고 전했다.
이어 "나중에 졸지 말고 꼭 봐달라. 당신 닮아 무심한 아들놈이지만 늘 생각한다. 보고 싶다"고 덧붙였다. 담담한 문장 속에 아버지를 향한 애틋함이 묻어났다.
작품과 가족을 함께 떠올린 진솔한 고백에 팬들 역시 "먹먹하다", "공유다운 표현"이라며 응원을 보내고 있다.
한편 공유는 배우 송혜교와 호흡을 맞춘 넷플릭스 시리즈 '천천히 강렬하게'로 돌아온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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