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배우 박호산이 '판박이 아버지'를 최초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4일 tvN STORY 예능 '남겨서 뭐하게' 측은 공식 SNS에 "보고도 믿기지 않는 사진?! #박호산과 싱크로율 100% 자랑하는 아버지 사진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이날 방송에는 배우 박호산과 정영주가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방송 도중 박세리가 두 사람에게 "연기한다고 했을 때 부모님 반대는 없었냐"고 묻자, 정영주는 "아버지가 좀 그러셨다. '딴따라 하냐'고 하시더라"고 답했다. 박호산도 "저도 아버지가 그러셨다. 제가 공부를 좀 하는 편이라 아버지가 세무대 가라고 하셨다. 집 형편도 넉넉하지 않으니 시험을 치라는 말씀이었다. 그런데 제가 '연극영화과 갈 건데요?'라고 하자 집안이 난리가 났다"고 회상했다. 이어 박호산은 "아버지가 반대해도 할 건 다 한다"고 담담하게 덧붙였다.
이때 정영주는 "너 혹시 아버지 사진 오픈한 적 있냐. 완전 판박이다"라고 말했고, 박호산은 휴대전화를 꺼내 아버지의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을 본 정영주는 "내가 처음 보고 '장난하지?'라고 생각했다. 그냥 호산이다. DNA 너무한다"라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이영자와 박세리도 "어떻게 이러냐. 진짜 똑같다"며 감탄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호산은 "아버지 30대 때 사진"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박호산, 정영주가 출연한 tvN STORY 예능 '남겨서 뭐하게'는 오늘(4일) 밤 8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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