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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홍성호는 "대한민국에서 노래하고 싶은 가수 홍성호"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과거 일본에서의 활동을 떠올렸다. 그는 "말도 통하지 않는 타국에서 가수로 지내는 시간이 쉽지 않았다"며 "그러던 중 한국에서 걸려온 한 통의 전화가 내 삶을 완전히 흔들어 놓았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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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호는 "어머니께서 '막내 혼자 고생하는데 걱정시키기 싫었다'며 아무렇지 않은 척 말씀하셨다"며 "그 이후로 무대에 서도 가족 생각에 마음이 무너져 노래에 집중할 수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아무 성과 없이 귀국하면 오히려 부모님께 더 큰 걱정을 안겨드릴 것 같았다"고 당시의 심경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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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홍성호는 가수 영탁의 '한량가'를 열창해 출연진과 관객의 큰 박수를 받았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