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가수 김원준이 첫째 딸의 똑똑함과 사랑스러운 매력을 자랑했다.
4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김원준, 조혜련, 한해, 그리고 김구라의 아들 그리가 출연한 'SHOW! 꽃길 걷는 거야~' 특집이 진행됐다.
이날 김원준은 가족 이야기를 꺼내며 환하게 웃었다. 그는 "저희 가정에 작은 화원이 있다. 아내와 예쁜 공주님 두 분이 있다"며 "첫째는 10살, 둘째는 5살인데, 첫째는 엄마를 닮아 학구적이고 책 읽기를 좋아한다. 둘째는 말이 많고 활발해서, 진짜 작은 박찬호 같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본격적인 딸 자랑에 나섰다. 그는 "첫째는 다소곳하고 영어 스피치 대회 나가서 상도 받았다"며 "제가 영어를 잘 못하는데, 외국 사이트에서 악기를 구입할 때 번역기로는 어려움이 많다. 그런데 첫째가 도와줘서 이메일도 보내고, 딜러와 가격 협상까지 해준다. 그래서 악기 많이 구입했다"고 미소 지으며 말했다.
한편 김원준은 지난 2016년 14세 연하의 현직 검사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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