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준석 기자] 가수 겸 프로듀서 MC몽이 또 한 번 사생활 논란의 중심에 섰다. 최근 성매매 의혹이 제기되며 파장이 확산되고 있다.
지난 4일 방송된 TV조선 시사 프로그램 '신통방통'에서는 한 매체 기자가 공개한 취재 내용을 토대로 MC몽 관련 의혹을 집중 조명했다.
방송에서 공개된 자료에는 한 아파트 엘리베이터 내부 CCTV 영상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영상에는 유흥업소 종사자로 추정되는 여성 3명이 한 남성과 함께 이동하는 모습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이 장면이 공개되면서 온라인에서는 의혹을 둘러싼 논쟁이 빠르게 확산됐다.
보도에 따르면 해당 아파트에서는 최근 "외부 여성 출입이 잦다"는 취지의 주민 민원이 제기됐던 것으로 전해졌다.
일부 주민들은 아파트가 불법 행위 장소로 이용되는 것 아니냐는 의심을 제기했고, 이 과정에서 관리사무소가 CCTV 확인에 나섰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취재 과정에서 MC몽은 "아는 애들하고 밥 먹고 와인 파티를 했던 날"이라고 해명으나, "엘리베이터에 탑승한 여성 중 일부는 유흥업소 종사자로 알고 있다"는 기자의 질문에 "술집에서 일한다고 다 성매매를 하진 않는다"고 반박했지만 결국 의혹을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MC몽 측은 해당 사안과 관련해 추가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온라인에서는 "사실관계가 명확히 밝혀져야 한다"는 의견과 "사생활 논란 자체가 문제"라는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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