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댈러스는 간판 빅맨 앤서니 데이비스를 비롯, 제이든 하디, 디앤젤로 러셀, 단테 엑섬을 워싱턴 위저즈로 보냈다. 워싱턴은 크리스 미들턴, AJ 존슨, 말라키 브랜햄, 마빈 배글리 3세를 보내고 1라운드 드래프트 지명권 2장과 2라운드 드래프트 지명권 3장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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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데이비스는 부상으로 당분간 나서지 못한다. 워싱턴은 올 시즌 13승36패로 사실상 플레이오프 경쟁 무대에서 탈락. 즉, 역대 최상급 신예들이 몰려오는 올해 신인드래프트까지 최상위 픽을 지명, 다음 시즌부터 윈 나우 모드로 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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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은 두 선수의 무게감도 고려하고 있지만, 알렉 사르, 트레 존슨, 키숀 조지, 빌랄 쿨리발리 등 강력한 잠재력을 신예들이 즐비하다. 윈 나우와 함께 이들의 옥석 가리기가 진행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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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CBS스포츠는 이 트레이드의 승자와 패자를 집중조명했다.
이 매체는 '워싱턴은 트레이 영과 앤서니 데이비스가 얼마나 머물러 있을 지 알 수 없다. 하지만, 두 선수는 모두 올스타급 재능을 지니고 있고, 워싱턴은 사실상 거의 무료로 그들을 영입했다. 워싱턴은 수많은 잠재력 높은 신예들을 지니고 있다. 젊은 핵심 선수들이 좀 더 경쟁적 환경에서 활용할 수 있고 진가를 확인할 수 있다. 두 선수 모두 FA로 팀을 떠난다고 해도 워싱턴은 손해볼 것이 없다'고 했다.
댈러스 역시 승자다.
이 매체는 '댈러스는 앤서니 데이비스를 트레이드하면서 유망주 두 명과 드래프트 픽 다섯 개(1라운드 2장+2라운드 3장)을 얻었다. 트레이드로 댈러스는 미래의 재정적 유연성을 확보할 수 있다. 이번 트레이드를 통하 댈러스의 샐러리캡은 사치세 기준선 아래로 내려갔다. 댈러스는 추가로 베테랑 트레이드를 추진할 수 있다. 즉, 괴물 루키 쿠퍼 플래그를 중심으로 팀을 재건할 수 있는 더 큰 유연함을 얻었다'고 했다.
최고의 패자는 니코 해리슨 전 댈러스 단장을 선정했다.
이 매체는 '해리슨은 더 이상 댈러스 소속이 아니지만, 이 트레이드로 인해 루카 돈치치 트레이드가 NBA 역사상 최악의 트레이드 중 하나로 굳어졌다는 점에서 여전히 가장 큰 패자'라고 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