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가수 겸 프로듀서 MC몽이 성매매 의혹에 대해 반박했다.
MC몽은 5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성매매 의혹? 이런 기사가 아무 증거와 물증도 없이 누구의 지시하에 쓰여지는지 궁금하다"고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이어 성매매 의혹의 증거로 쓰였던 아파트 CCTV에 대해 "명백하게 불법적으로 취득한 영상이며 저 영상은 제 집으로 들어가는 장면이 아닌 다 함께 우르르 나가는 장면이다. 친한 남자 동생과 여자친구"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날 제가 회사를 관두겠다고 선언하고 저를 위로해 주기 위해 만들어진 자리였고, 차가원 회장이 찾아와 다들 나가고 10분 정도 일이야기 하고 끝난 하루였다"며 "남들과 다를 바 없는 보통의 하루를 성매매로 만든 인간들 당신들이 악마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다"라고 분노했다. 아울러 아파트 주민 신고에 대해선 음악 작업 여파로 인한 두 차례가 전부였다고 강조했다.
앞서 일요시사의 한 기자는 유튜브 채널 '지릿지릿'을 통해 MC몽의 성매매 의혹을 제기했다. 영상에 따르면 지난해 6월부터 MC몽이 거주 중인 아파트에선 그가 성매매를 한다는 소문이 돌았으며, 이와 관련된 민원이 발생했다. 또한 기자는 CCTV 영상을 공개하며 MC몽이 3명의 여성과 남성 1명이 동행하는 모습을 지적하기도 했다. 이에 MC몽은 "아는 애들하고 밥 먹고 와인 파티를 했던 날"이라면서 "술집에서 일한다고 다 성매매를 하지 않는다"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이하 MC몽 SNS 글 전문.
성매매 의혹?
이런 기사가 아무 증거와 물증도 없이 누구의 지시하에 쓰여지는지 궁금합니다.
첫번째 cctv가 왜 오픈이 되었는가?
cctv가 공개 되려면 경찰에 신고가 접수되어 수사기관의 협조가 필요하며 타인의 영상은 경찰을 대동해야 경비원이 cctv를 오픈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전 어떤 주민의 신고도 있던 적이 없습니다 . 명백하게 불법적으로 취득한 영상이며 저 영상은 저희 집으로 들어가는 장면이 아닌 다함께 우르르 나가는 장면입니다 .
친한 남자 동생과 여차친구, 그리고 지인들과 단순히 함께 이야기하는 자리를 이지경까지 만드는 언론, 그리고 그 언론을 손에 쥔 듯 갖고 노는 누군가 ?
이날 제가 회사를 관두겠다고 선언하고 저를 위로해주기 위해 만들어진 자리였고 차가원 회장이 찾아와 다들 나가고 10분 정도 일이야기 하고 끝난 하루였습니다 .
남들과 다를 바 없는 보통의 하루를 성매매로 만든 인간들 당신들이 악마 그이상 그이하도 아닙니다
주민 신고. 곡 작업 하다 음악 소리 크다고 줄여달라고 경비실에서 전화 두번 받은 게 다인 놈입니다.
그리고 이 불법적으로 취득한 영상을 불법적으로 사용하고 기자들에게 배포한 차준영과 그 영상을 사용한 모든 기자들을 고소합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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