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가장 관심을 모은 영입 선수들의 등번호도 확정됐다. 권창훈은 제주SK에서도 각급 연령별 대표팀부터 프로 커리어까지 애착했던 22번을 단다. 새로운 'No.7'의 주인공은 부천 FC 1995에서 이적한 박창준. 리투아니아 대표팀 출신 공격수 기티스는 '스트라이커의 상징' 9번을 택했다.
Advertisement
김지운은 프로 2년차를 맞아 38번에서 2번으로 번호를 변경했다. 지난해 대전코레일 축구단에서 임대 활약했던 허강준은 송주훈(수원 삼성)이 달았던 4번 유니폼을 입는다. 스피드를 활용한 1대1 돌파가 트레이드 마크인 공격수 신상은은 19번에서 '스피드 레이서'의 11번을 택했다. 오재혁은 기존 18번에서 더 발전하겠다는 의미를 담아 축구스타들이 선호하는 14번 유니폼을 입는다.
Advertisement
세르지우 코스타 제주 감독은 "등번호를 결정하는 과정에서 선수들의 남다른 의지와 각오를 엿볼 수 있었다. 기존 등번호를 선택한 선수들은 변함없는 활약을, 새로운 등번호를 결정한 선수들은 멈추지 않는 발전과 열정으로 제주SK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