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센터(태평로)=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한민국 국가대표 최종 명단 30인이 공개됐다. 한국계 외국인이 4명 포함됐다. 롯데 자이언츠와 키움 히어로즈는 국가대표 배출에 실패했다.
KBO는 6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거행하는 2026 WBC 대표팀 공식 기자회견에 앞서 최종 명단을 공개했다. 투수 15명 야수 13명 포수 2명이다.
우완투수는 정우주(한화) 조병현 노경은(이상 SSG) 원태인(삼성) 소형준 고영표 박영현(이상 KT) 곽빈(두산) 고우석(디트로이트 타이거즈) 데인 더닝(시애틀 매리너스) 라일리 오브라이언(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까지 11명이다.
좌완은 손주영 송승기(이상 LG) 류현진(한화) 김영규(NC)까지 4명이다.
포수는 박동원(LG)과 최재훈(한화)이 발탁됐다.
내야수는 문보경 신민재(이상 LG) 노시환(한화) 김주원(NC) 김도영(KIA) 셰이 위트컴(휴스턴 애스트로스) 김혜성(LA 다저스)이 승선했다.
외야수는 박해민(LG) 문현빈(한화) 구자욱(삼성) 안현민(KT) 저마이 존스(디트로이트)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태극마크를 단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은 '김하성(애틀란타 브레이브스)과 송성문(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부상으로 이번 대회에 불참하지만 한국 대표팀에는 MLB 선수들이 다수 포진해 있다. 류지현 감독은 한국계 선수들을 영입하는 데 큰 공을 들였다'고 설명했다.
MLB닷컴은 '2023년 토미 에드먼이 한국 대표팀 최초의 외국인 선수로 이름을 올린 데 이어서 이번에는 존스, 더닝, 오브라이언, 위트컴까지 4명의 한국계 선수가 대표팀에 합류한다'고 조명했다.
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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