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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방의학회, 설탕 부담금 도입 토론회 개최…"탄산음료 섭취 실태 파악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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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대한예방의학회(이사장 윤석준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 교수)는 5일 고려대학교 백주년기념삼성관 국제원격회의실에서 설탕 부담금 도입 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책 토론회는 지난 1월 설탕 부담금을 통해 지역 및 공공의료에 투자하는 제안이 제기되면서 마련됐다. 학계, 언론계, 공공기관 관계자 등 약 50명이 참석했으며 △소아청소년 비만 증가와 당류 섭취의 연관성: 역학적 근거(김현창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예방의학 교수) △설탕 부담금 제도 도입의 필요성과 도입 방안(박은철 연세대학교 보건정책 및 관리연구소 교수)의 주제 발표 후 지정토론이 진행됐다.

지정토론으로는 박기수 경상국립대학교 의과대학 예방의학 교수가 좌장을 맡았고, 윤상철 갈렙앤컴퍼니 대표이사, 안기종 한국환자단체연합회 대표, 임영태 한국경영자총협회 사회정책본부장, 이경수 영남대학교 의과대학 예방의학 교수가 토론자로 참석했다.

윤석준 대한예방의학회 이사장은 "이번 토론회에서 소아청소년의 탄산음료 섭취 실태와 그 원인을 면밀히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의견이 있었다"며 "각계 전문가들이 제시한 다양한 의견들은 향후 관련 정책 수립과 후속 연구의 중요한 참고자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한예방의학회는 국민의 건강권을 보장하고 모두가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는 학회로, 2026년부터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 윤석준 교수가 이사장직을 수행하고 있으며 향후 시의성 있는 정책토론회 및 학술대회 등 다양한 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설탕 부담금 도입 관련 정책 토론회에서 각계 전문가들이 패널토론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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