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스포츠호치는 '김연아는 명품 브랜드 핸드백을 들고 흰색 원피스를 입은 모습을 공개했다. 김연아는 2024년 소치 동계올림픽 은메달 획득 후 은퇴했다. 2022년에는 고우림과 결혼했다. 빙판 위의 표정과는 다르다. 우아한 모습으로 변했다'고 전했다. 김연아의 게시글에는 "너무 우아하다" 등의 반응이 쏟아진 것을 일본 언론도 조명했다.
Advertisement
다만 일본을 제외하면 김연아에 대한 평가는 꾸준히 세계적인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국제빙상경기연맹(ISU)은 지난 4일 '스포트라이트가 얼음을 뚫기 이틀 전, 두 번의 올림픽, 올림픽 메달 두개, 시대를 초월한 하나의 전설'이라며 김연아를 조명하기도 했다.
Advertisement
김연아는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당시 피겨 불모지였던 한국에 새 역사를 썼다. 올림픽 금메달과 함께 한국 선수로서는 최초로 피겨 종목에서 시상대 가장 높은 곳에 섰다. 김연아의 여정은 거기서 끝나지 않았다. 김연아는 이후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에 참가했다.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피겨 종목 2회 연속 메달도 뛰어난 성과였지만, 판정에 대한 억울함이 있었기에 팬들의 분노가 터져나왔다. 당시 한국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김연아를 안타까워했다. 일본의 반응과는 사뭇 다르다.
밀라노(이탈리아)=이현석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