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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만 둘' 장성규, 손담비 딸 맡았다가 멘붕..."셋째는 못 낳겠다"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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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수현기자] 장성규가 동네친구 손담비의 딸 해이와 놀아주며 '셋째 출산'을 포???y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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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유튜브 채널 '담비손'에는 '손담비 집 놀러왔다가 멘탈 털린 장성규|첫 딸 육아 리얼 반응'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손담비는 "오늘은 (학창시절)같은 동네 친구인 성규가 저희 집에 놀러왔어요~ 해이 육아를 도와주러 온 성규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 담아봤어요"라며 영상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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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해이 육아 이후, 셋째를 고민 중인 성규가 어떤 결정을 할지.. 저도 궁금하네요"라 전했다.

장성규를 만나기 전, 손담비는 딸 해이에게 "오늘 잘 놀 수 있지? 삼촌이랑 재밌게 놀자~"라며 혹시나 낯을 가릴까 걱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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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규는 '아니 이게 누구야. 내가 담비 집을 다 와본다"라고 반갑게 인사한 뒤 해이와도 인사했다.

열심히 재롱을 부리며 해이의 경계심을 푼 장성규는 "해이를 안아보려면 씻어야 한다"라며 육아 경험자 답게 바로 욕실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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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는 "삼촌이 오늘 해이 두 시간 동안 재밌게 놀아준대요"라며 해이를 달랬다.

장성규는 "지금 내가 봤을 때 해이 표정이 나쁘지 않다. 규혁이 형보다 좋아하는 거 같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손담비는 자신이 운동하는 동안 장성규에게 딸 해이를 온전히 맡기겠다며 집을 나선다 했고, 장성규는 "나 혼자 보는 거냐"라며 당황했다.

장성규는 "내가 아들 둘을 하루에 10분 이상 안봤다. 내가 워낙 부족한 아빠다. 이모님이다 아내가 전담하지 내가 아기를 보는 게 많이 서툴거다"라고 걱정했다.

손담비는 "막 정신없게 놀아주면 무장해제가 될 거다. 아직 해이가 9개월인데 기질 못한다"며 터미타임을 부탁했지만 장성규는 '터미타임'이 뭔지도 몰랐다.

터미타임을 싫어하지만 해달라 요청한 손담비는 "100% 울 건데 그래도 놀아주면서 해줘라"라 했다.

그렇게 손담비가 사라지고 삼촌과 둘이 남은 해이는 낯설어 했고 결국 울음이 터졌다. 안아주거나 치즈 간식을 줘도 너무 우는 해이, 장성규는 큰 소리로 동화책을 읽어주며 달랬지만 쉽지 않았다.

장성규는 "이게 셋째 (출산은) 안되겠다. 보니까. 해이한테 너무 미안하다. 이럴 때 어떻게 해야 되냐. 우니까 너무 미안하다. 내가 뭐 잘못했지"라며 안절부절 못했다.

그렇게 시간이 가고 손담비가 드디어 집에 왔다. 손담비는 "해이가 왜 이렇게 많이 울었냐"라 했고 장성규는 "미안하다. 해이가 스트레스 많이 받았을 거 같다. 그래도 내 아들들은 나 좋아했던 거 같은데"라며 미안해 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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