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수현기자] 가수 겸 배우 혜리가 동생의 임신 소식에 대한 소감을 고백했다.
6일 혜리는 "여러분 혜리가 이모가 돼요!!!"라며 친동생의 임신 소식을 전했다.
혜리는 "여러분 제가 이 소식을 듣고 제일 담담했던 사람 중 하나다. 임신 공개에 놀라는 리액션처럼 울고 감동하고 벅차오를 줄 알았는데 놀라지도 않고 '음 그랬구나' '언제 알았어?' '그럴 거 같더라'라 했다"라며 동생에게 미안해 했다.
이어 "이모가 언젠가는 될 줄 알았지만 아직은 실감이 안나서 딱히 큰 기분은 없다"라 털어놓았다.
혜리는 "제일 먼저 든 생각은 동생이 힘들지 않을까 하는 걱정을 많이 했다. 그리고 얼마나 (아기가) 무겁겠냐. 많이 붓고 너무 힘들 거 같은데 지금은 다행히 증상이 없이 건강하다"라 현상황을 전했다.
그러면서 혜리는 "나 이모 됐다?"라며 발랄하게 인사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혜리의 동생 이혜림 씨는 혜리의 유튜브 콘텐츠에도 자주 등장하며 이름을 알렸고, 현재 팔로워 11만 명을 보유한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이혜림 씨는 남자친구와 10년간 열애 끝에 지난해 11월 결혼했다. 특히 혜리는 평소 동생과 각별한 사이였던 만큼, 결혼식에서 동생을 끌어안고 눈물을 보이는 등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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