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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은 선택이 아닌 역사적 책무" 원코리아범국민연대 공식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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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만순 원코리아범국민연대 공동상임대표가 4일 출범식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원코리아범국민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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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코리아범국민연대'가 4일 서울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공식 출범했다. 시민사회단체 지도자, 각계 오피니언 리더, 청년과 탈북민 대표 등 50여개 단체 35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하나의 민족, 하나의 미래, 하나의 대한민국'을 향한 연대의 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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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코리아범국민연대의 공동상임대표는 장만순 (사)일천만이산가족위원회 위원장, 이희범 한국NGO연합 상임대표, 허광일 북한민주화위원회 위원장, 케네스 배 뉴코리아파운데이션인터내셔널 대표, 서인택통일을실천하는사람들 공동상임의장, 강철환 북한전략센터 대표 등 6인이 맡았다.

장 대표는 "최근 제기되는 '한반도 두 국가론'은 분단을 제도화하는 위험한 인식"이라고 우려를 표하면서 "통일은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헌법과 역사 앞에서 우리가 감당해야 할 공동의 책무"라고 했다.이어 "한반도 통일은 헌법 이전의 역사적 책무이며, 분단 속에서 고통받아 온 북한 동포들에 대한 우리 모두의 윤리적 책임"이라며 창설 취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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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택 원코리아범국민연대 공동상임대표(통일을실천하는사람들 공동상임의장)은 "통일을 이루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어떠한 통일된 국가를 실현할 것인가가 중요하다. 통일은 단순히 과거의 체제로 돌아가는 것이 아니라, 우리 민족의 건국 이념인 '홍익인간' 정신에 기반하여 인류 평화와 번영에 기여하는 새로운 국가를 건설하는 과정이 되어야 한다.이것이 코리안드림이다"고 강조했다.

연대체는 향후 전국 순회 강연회, 대국민 서명운동, 국제사회 연대 활동 등을 통해 통일 담론을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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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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