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게은기자] 의사 여에스더가 남편 의학전문기자 홍혜걸의 화장실 습관을 폭로했다.
6일 '여에스더의 에스더TV' 채널에는 '여에스더, 남편에게 인생 최초로 욕하다?! l 속초 여행 ep.2'라는 영상이 공개됐다.
여에스더는 홍혜걸이 속초 여행 중 자신의 뱃살을 지적하자 "진짜 기분이 나쁘다. 전에는 '통통이는 정말 아름답다. 팔다리도 예쁘다'라고 했는데.."라며 서운해했고 홍혜걸은 "근데 솔직히 배는 솔직히 나왔잖아. 내 뱃살은 중년의 관록의 상징"이라고 맞받아치며 티격태격했다.
그러자 여에스더는 "나는 혜걸 씨가 배가 나와도 참고 살고 있다. 여기 리조트에 와서 내 방 화장실을 쓰던데 볼일을 보고 물을 내리지 않더라. 원래 집에서도 그러는데 너무 괴롭다"라며 불만을 터뜨렸다. 예상치 못한 아내의 폭탄 발언에 홍혜걸은 말문이 막힌 채 진땀을 흘려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 1994년 결혼, 슬하에 두 아들을 뒀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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