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안지 기자] 정석원이 칼질을 하던 중 피를 본 가운데 백지영이 "손가락 잘린다"면서 화들짝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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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유튜브 채널 '백지영 Baek Z Young'에는 "정석원이 집에서 비빔국수 만들 때 넣는 '이것' 때문에 결국 눈 돌아간 백지영"이라면서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정석원은 "오늘은 이 사람(백지영)이 국수 먹고 싶다고 해서 요리를 할 거다. 나도 어떻게 해야 할지 계획은 안 잡았다"라면서 인생 두 번째로 비빔국수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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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은 "근데 2월에 비빔국수 먹어도 괜찮냐"고 묻자, 백지영은 "이한 치한"이라고 했다. 그때 백지영은 '역시 모르는 게 없다'는 정석원의 반응에 "지천명하려 그랬냐"고 하자, 정석원은 "아니 그거 참고 있었다. 기분 나빠 하니까"라며 웃었다.
이어 "유튜브로 비빔국수 만드는 방법을 봤다"는 정석원은 "근데 그렇겐 안 할 거다"면서 쌈장으로 양념장을 만든 새로운 비빔국수를 예고했다. 이에 백지영은 고개를 갸웃하면서도 "이 요리를 하기 위해서 봤구나"라면서 기특한 듯 웃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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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정석원은 파를 썰었고, 백지영은 "파 잘게 썰어야 한다. 손 조심해라"고 했다. 그때 "나 진짜 요리 한번 배워볼까 봐"라면서 자신감이 차오르며 칼질하던 그때 정석원은 '아'라며 비명을 질렀다. 그는 "손톱을 벴다. 안에 살짝 피가 난다"고 했고, 놀란 백지영은 "요리에 피 들어가면 안 된다"면서 구급상자를 꺼낸 뒤 정석원의 손톱 상태를 확인했다. "큰일 날 뻔했다"는 백지영.
정석원은 "조회수 많이 나오겠다"며 장난을 치며 놀란 백지영을 웃게 했고, 백지영은 "조회수 나오려면 피를 철철 흘렸어야지"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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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원은 "칼질을 얕봤다. 내가 파 하나 다지고 잘하는 줄 착각했다. 이러면서 배우는 거다"라며 반성했다. 이후 백지영은 밴드를 붙여주며 "진짜 조심해야 한다. 요리 만만하게 보면 안 된다. 손가락 잘리는 거다"고 했고, 정석원은 "안 까불어야겠다"라면서 소심하게 칼질을 이어나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