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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구단주는 미국프로농구(NBA)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구단주 조 레이콥이 유력하다. 2010년 골든스테이트를 인수한 레이콥은 뛰어난 수완을 발휘해 팀을 NBA를 대표하는 강팀으로 성장시켰다. 미국 경제지 포브스에 따르면 레이콥의 인수 후 골든스테이트의 구단 가치는 10배 이상 뛰었고, 구단 수익도 8배가 오르는 등 엄청난 성장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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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자가 없는 건 아니다. 스포츠매체 스포르티코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에버턴과 이탈리아 세리에A AS로마 지분을 소유 중인 댄 프리드킨과 첼시 공동소유주이자 실세로 알려진 호세 E.펠리시아노도 샌디에이고 인수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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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매각 입찰에서 샌디에이고가 과연 얼마에 매각될 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스포르티코는 '지난해 샌디에이고의 구단 가치는 23억달러(약 3조3706억원)로 평가됐다'고 밝혔다. 역대 메이저리그 최고 구단 매각가는 2020년 뉴욕 메츠의 24억달러(약 3조5172억원)였다. 디애슬레틱은 '세이들러 가문은 매각가로 30억달러(약 4조3965억원)를 원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