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준석 기자] 가수 은지원이 과거 몽유병 일화를 털어놓으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7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오랜 시간 불면증을 겪어온 박서진이 가족을 향한 걱정으로 또다시 잠을 이루지 못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서진은 최근 심해진 불면증 때문에 고민하던 중 은지원에게 "몽유병은 좀 괜찮아졌냐"라고 물었다.
은지원은 "심해지지는 않은 거 같다. 옛날에는 잘때랑 일어날 때 자리가 달랐다"라며 "하루는 어느날 눈을 떴더니, 나무 판자 아래에 내가 갇혀있더라. 이건 누가 나를 묻었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판자를 두드리며 '살려달라'라고 애원했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은지원은 "알고보니까 내가 침대 밑으로 들어 갔던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불면증을 고백한 박서진은 "불면증이 더 나은 거 같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더했다.
narusi@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함소원, 진화와 이혼→동거 심경 “전남편에 여친 생기면 어쩌죠?” (귀묘한2) -
조권, '1억 7천' 포르쉐 전기차 자랑 "1년 동안 충전 무료, 유지비 적어" -
'故최진실' 최준희, 결혼식 앞두고 외할머니에 직접 사과…"너무 어려서 몰랐다" -
최환희, 최준희 결혼식 축사 중 눈물..하객들도 오열 "외할머니·이모들 감사함 잊지 말길" [SC이슈] -
'유아적 모성애 아니다'...고윤정·구교환 '가디건 포옹' 논란에 문화평론가 반전 해석 -
박혜경, 교수 남친과 결별 고백 "美 유학 제안 거절, 떠날 수 없었다" ('물어보살') -
'싱글맘' 김현숙, 필리핀 유학 보낸 子 귀국에 울컥 "몇달만에 폭풍성장" -
'은따 당한' 30기 옥순, 31기 순자 왕따 피해에 눈물 "감정이입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