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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김준호는 안검하수 수술을 하게 된 배경을 고백했다. 그는 "코미디 표정을 짓느라 얼굴 근육을 많이 써서 주름이 빨리 생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성형수술에 대해 묻는 김주하의 질문에 그는 "9살 연하 아내가 있어서 맞춰줘야 한다"며 개그계 대표 사랑꾼임을 드러내 훈훈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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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는 개그를 시작하게 된 의외의 계기를 털어놓기도 했다. 고교 시절 연극을 했다는 그는 "앞에서 조금 웃기고 했더니 미팅이 많이 들어왔다"며 연예인의 꿈을 꾸게 된 솔직한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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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김준호는 영화 제작에 대한 원대한 포부를 드러내기도 했다. "진지한 코미디 영화를 만들어 보고 싶다"고 말하며 실제 시나리오와 시놉시스 작업도 해놓았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마지막으로 김준호는 "인생은 멀리서 보면 희극,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라고 했지만 김지민 씨를 만나고 가까이서도 희극으로 바뀌었다. 희극배우 김준호가 되겠다"고 훈훈하게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