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아람 기자] 코미디언 김지선이 자식까지 겨냥한 악의적인 영상으로 상처를 받았다며 분노를 드러냈다.
최근 채널 '양락 1번지'에는 '로마로 찾아온 네로의 전 부인들(이성미, 김지선)'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김지선은 아들이 온라인상의 악성 콘텐츠로 직접적인 피해를 입었다며 당시 상황을 털어놨다.
김지선은 "둘째 아들이 래퍼 '시바'다. 배우 선우용여 선생님 채널에 함께 출연한 적이 있었다"며 "우리 애가 랩을 하다 보니 피어싱을 많이 했다. 이제는 성인이니까 본인이 뚫고 싶다는데 하다보니까 사실 꽤 많이 뚫긴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래퍼로 활동을 하다가 갑자기 뜨고 그렇진 않잖나. 그런데 어느 유튜버가 '김지선 자식농사 망쳐'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올린거다"며 "우리 아들이 그거를 보고서 나한테 와서 '엄마 미안해요. 엄마 내가 진짜 열심히 하고 있는데...'라더라"고 전했다.
김지선은 "그러니까 내가 받았을 충격을 얘기 미리 미안해 한 거다. 내가 너무 기가 막혔다. 아들이 울먹거리면서 말하는데 그 앞에서 나도 무너지면 안 될 것 같았다"며 "그래서 유쾌하게 크게 웃으면서 '얘가 되게 조회수가 고팠나보다. 별 X지 같은 소리를 하고 앉았다. 이제 21살 된 아이를 갖다가 자식농사를 이제 논해? 너 이제 새싹 크는 거야. 벌써부터 자식농사를 운운하냐. 엄마 전혀 신경 안 써. 걱정하지마'라고 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도 "아이를 보내고 나니 화가 너무 나더라. 만나면 확 어떻게 하고 싶었다"며 악의적인 콘텐츠에 대한 불쾌함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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