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유나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아이들 식사부터 남편 도시락까지 직접 챙기는 바쁜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8일 김나영의 유튜브 채널에는 '오늘 뭐먹지 집밥 메뉴 고민 된다면 나영이네 삼시세끼 보러오세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김나영은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저희 집은 지금 '돌밥돌밥(돌아서면 밥하고, 돌아서면 또 밥하는)' 시즌에 돌입했다"며 요즘 아이들에게 해주고 있는 집밥 메뉴를 공개했다.
그는 닭고기 우엉 주먹밥을 만들며 "제가 매일 메뉴를 선택하기 어렵더라. 똑같은 걸 계속 해줄 수도 없고. 그래서 '오니쿡'님의 레시피를 보고 따라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김나영은 아이들 식사뿐 아니라 마이큐의 도시락까지 직접 챙기며 '내조의 여왕' 면모도 드러냈다. 아이들 챙기랴, 남편 도시락 준비하랴 분주한 일상 속에서도 두 사람의 달달한 신혼 분위기가 엿보였다.
점심으로는 배추 된장국과 바싹 불고기를 차려낸 김나영은 아이들이 수학 숙제를 하는 틈을 타 잠시 집을 벗어났다. 그는 "30분 동안 테니스를 치면서 멘탈을 관리하겠다. 계속 집에만 있다가는 정말 괴물로 변할지도 모른다"고 솔직한 육아 고충을 털어놔 공감을 자아냈다.
한편 김나영은 2019년 이혼 후 두 아들 신우, 이준을 홀로 양육해 왔으며, 2021년부터 마이큐와 공개 열애를 했다. 지난해 10월에는 결혼식을 올리며 4년간의 연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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