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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매체 집중 조명! '사이영상 후보' "LAD의 류현진 WBC 나온대"…김혜성과 인연 깊어→'1호' 박찬호도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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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WBC에 합류한 류현진. 사진=다저스 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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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메이저리거 출신 류현진의 2026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WBC) 합류에 미국 매체도 관심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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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는 9일(한국시각) '한국 대표팀 명단에서는 다소 놀라운 이름이 포함됐는데, 김혜성은 전 LA 다저스 선발 투수 류현진과 함께 대표팀에서 뛰게 된다'고 보도했다.

호주 멜버른 스프링캠프에서 훈련 중인 류현진. 사진제공=한화 이글스
2026 WBC 참가국들의 대표팀 로스터는 지난주 공식 발표됐다. 지난 시즌 월드시리즈 챔피언인 LA 다저스에서는 5명이 대회에 출전한다. 에드윈 디아스(푸에르토리코), 김혜성(대한민국), 오타니 쇼헤이(일본), 윌 스미스(미국), 야마모토 요시노부(일본)다. 다저스에서 은퇴한 클레이튼 커쇼는 미국 대표팀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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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찬가지로 다저스에서 투수로 뛰었던 류현진의 한국 대표팀 합류도 주목할 만한 소식이다. 류현진과 김혜성은 과거 인연이 있다. 류현진은 김혜성이 다저스에서 루키 시즌을 앞두고 조언을 구했던 선수 중 한 명이었다. 김혜성은 또한 메이저리그 최초의 한국인 선수인 박찬호와도 대화를 나눴다.

20일 오후 야구국가대표팀 선수들이 인천공항 제1터미널을 통해 귀국했다. 입국장을 나서고 있는 류현진. 인천공항=송정헌 기자songs@sportschosun.com/2026.01.20/
매체는 '김혜성은 어린 시절 박찬호와 류현진이 프로 무대에서 활약하는 모습을 보며 자랐다'며 '한국에 있을 당시 다저스를 알게 되는 데 두 선수가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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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38세인 류현진은 2009년 이후 처음으로 WBC에 출전한다. 류현진은 2013년 다저스에서 메이저리그 데뷔를 했고, 이후 6시즌 동안 팀의 핵심 선발 투수로 활약했다. 이 기간 그는 126경기에 등판해 54승 33패, 평균자책점 2.98, FIP 3.32, WHIP 1.16을 기록했다.

21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한화 류현진이 몸을 풀고 있다. 대전=박재만 기자 pjm@sportschosun.com/2025.08.21/
매체는 '류현진의 커리어 주요 업적으로는 2019년 올스타 선정이 있으며, 같은 해와 2020년 두 차례 사이영상 최종 후보에 오른 경력이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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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은 다저스와 토론토 블루제이스를 거쳐 2024년 2월 KBO 한화 이글스로 복귀했다. 앞서 류현진은 2006년부터 2012년까지 한화에서 뛰었던 바 있다. 류현진은 지난 시즌 한화에서 26경기에 선발 등판해 9승 7패, 평균자책점 3.23을 기록했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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