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그룹 핑클 출신 뮤지컬배우 옥주현이 뮤지컬 '레드북' 마지막 공연을 올린 소감을 전했다.
옥주현은 9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아주 아주 소중했어. 최고의 시간 속에 살게 해 주어 고마워요 모두들. 총막 후 눈물 쏟게 한 메시지로 보내주신 편지도. '레드북'은 마지막까지 레드북 세상 사람들처럼 레드북 같은 맘과 레드북 같은 표현으로 꼭 안아주었네. 언제나 그랬던 것처럼. 그동안 정말 고마웠습니다"라고 글을 남겼다.
팬이 보낸 편지에는 '힘을 가지고 있다는 것도 감사하고, 거짓된 말들이 고요해질 때까지 우리가 함께할 수 있기를'이라는 의미심장한 메시지가 담겨 있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옥주현은 최근 뮤지컬 '안나 카레니나' 캐스팅 독식 논란이 불거진 바 있다. 안나 역을 맡은 세 명의 배우들 중 옥주현은 전체 38회 공연 중 23회 무대에 오르는 반면, 이지혜와 김소향은 각각 8회, 7회씩 출연한다.
이에 제작사 측은 "캐스팅과 회차 배정은 제작사와 오리지널 크리에이터의 권한"이라며 "라이선서와 협의, 배우 스케줄 등 다양한 요소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조율된 결과"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에 옥주현도 "나의 죄명? 내가 옥주현이라는 거"라고 불편함을 드러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홍현희♥제이쓴, 80억 압구정 집 두고…子 위한 세컨하우스 임장 "대 프로젝트" -
유부남 경제학자·'세 아이 엄마' 톱가수, 호텔 방 드나들다 결국..일본 역대급 '불륜 파문' 충격 -
이주승, 1억 상금 주인공.."살면서 1등 거의 없는데 정말 행복" -
前하이닉스 김준상 아나, 퇴사 후 '억대 성과급' 소식..주식 매도까지 '웃픈 현실' ('전참시') -
'69억 빚 청산' 이상민, 지난해 수입만 15억…쿨한 연봉 공개 ('피의 게임X') -
'성매매 옹호·폭행범 응원' 논란 김동완, 소속사 없이 "혼자 가기로 했다" 폭탄 고백 [전문] -
"기분이 태도 되면 안 돼" 유재석, 프로 정신 다잡았지만 '속내 들통' ('놀뭐') -
피에스타 린지, 2년 열애 끝 '내일(5일)' 비연예인男과 결혼
스포츠 많이본뉴스
- 1.96년 월드컵 역사상 이런 팀 있었나...32강 탈락했는데, 패배 기자회견에 쏟아진 박수, 울컥한 카보베르데 부비스타 감독 "자부심 가져야"
- 2."박지성이 한국 축구 구한다!" 日도 깜짝 조명, 韓 축구 레전드 등장 주목→"K-축구 혁신위원회 출범"→"최고 풀백 이영표, 박주호도 합류"
- 3.행운의 번트안타와 실책을 눈감아준 3루타 판정, 이정후 타율 0.319로 5위→4위
- 4.111구 눈물겨운 투혼' 화이트…달 감독도 "걱정됐지만 에이스라 믿었다" [잠실 현장]
- 5."안타 치고 잘했는데 왜" LG 신민재, 4일 한화전 라인업 제외…'염갈량'이 밝힌 속사정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