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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家 떠난' 최은경, 결국 평수 줄여 이사 "새 집에 실망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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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게은기자] 방송인 최은경이 20년간 정들었던 집을 떠나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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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최은경은 "20년 만에 이사. 평생 처음 해보는 공연에 20년 만의 이사에 정말 올겨울 후우…. 일단 오늘 옮겨만 놓고 낼 공연 끝내고 생각이란 걸 해볼랍니다^^"라고 전했다.

최은경은 그간 정든 집 곳곳을 사진으로 남기며 "이 조합 이제 못 보네", "스트라이프 벽지 그리울 거야", "20년이 돼도 예뻤던 욕실 타일" 등 옛집에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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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한 팬은 "이사 축하해요. 또 어떤 센스를 보여줄지 벌써부터 기대되네요"라는 글을 남겼고, 최은경은 "아이쿠. 집이 작아져서 기대하시면 실망할지도^^"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최은경은 1998년 대학교수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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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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