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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7일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맨유와의 2025~2026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원정 경기에서 0대2로 패했다. 전반 38분 브라이언 음뵈모, 후반 36분 브루노 페르난데스에게 연달아 실점했다. 토트넘은 7승8무10패(승점 29)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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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전에선 제대로 '민폐'를 끼쳤다. 선발로 나선 로메로는 경기가 0-0으로 팽팽하던 전반 29분 대형사고를 쳤다. 맨유 카세미루의 발목을 밟았다. 심판은 곧바로 레드카드를 꺼내들었다. 이로써 로메로는 올 시즌에만 벌써 2번째 퇴장을 당했다. 지난해 12월 리버풀전(1대2 패)에서 경고 누적으로 그라운드를 떠났다. 이에 따라 로메로는 4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영국 언론 BBC에 따르면 로메로는 올 시즌 EPL에서 레드카드 두 장을 받은 유일한 선수다. 그는 2021년 토트넘 입단 뒤 레드카드 총 6장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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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토마스 프랭크 토트넘 감독은 로메로의 주장 완장 박탈 질문에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내 생각에 로메로는 퇴장을 당할 의도는 전혀 없었다. 그는 그 사건에 대해 유감스럽게 생각하고 있으며, 라커룸에서 팀 동료들에게 사과했다. 그는 우리 팀에서 가장 중요한 선수 중 한 명"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