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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는 대학교 입학 직후 한 학번 선배와 과 CC가 됐다는 사연자의 고민이 소개된다. 유머러스하고 다정한 남자친구는 달달한 멘트까지 자연스럽게 건네곤 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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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와의 연락이 점점 뜸해지던 어느 날, 사연자는 뜻밖의 이야기를 듣게 된다. 남자친구가 아무런 말도 없이 유학을 떠났다는 것. 며칠을 기다려도 남자친구는 연락이 없었고, 사연자는 결국 잠수 이별을 당했다고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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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을 들은 장유환은 "잠수 정도는 탈 수 있는데 유학까지 가버리는 건…"이라면서도 실제로 이런 유형이 존재한다고 말한다. 이어 "어차피 헤어질 거라면 굳이 싸우고 싶지 않다는 심리"라며 잠수 이별을 선택하는 이유를 분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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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수 이별과 직진 고백이 겹친 복잡한 상황 속에서 사연자의 선택에 쏟아진 참견은 오는 11일 오전 7시 유튜브 채널 'KBS JOY'를 통해 공개되는 '연애의 참견 남과 여'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