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과거 어금니 아빠 이영학에게 사형을 선고해 큰 주목을 받았던 부장 판사 출신 이성호가 아내 윤유선에 대해 폭로한다.
지난주 최고 시청률 '5.9%'를 달성하며 목요 예능 시청률 1위에 오른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연예계 최초 법조인 부부'인 배우 윤유선과 부장 판사 출신 이성호가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결혼 후 25년 만에 처음으로 토크쇼에 모습을 드러낸 윤유선의 남편 이성호가 아내 윤유선의 모든 것을 폭로해 눈길을 끈다. "20여 년 간 아내(윤유선)에게 맺힌 것이 말도 못하게 많다"라고 밝힌 이성호는 옥탑방 제작진과 사전 미팅에서만 3시간 이상 대화를 나눴다고. 심지어 아내 윤유선과의 동반 출연을 후회한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성호는 "혼자 출연했으면 마음껏 이야기할 수 있었을텐데, (아내와 함께 출연해) 그러지 못하게 됐다"라며 녹화 후 귀갓길을 향한 걱정을 내비친다. 특히 이성호는 아내 윤유선과의 에피소드를 A부터 Z까지 모두 공개하며 단독 출연을 간절하게 원했던 이유를 몸소 증명했다는 후문.
이어 두 사람은 법정을 방불케 하는 부부싸움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옥탑방 MC들에게 마라맛 기혼 토크를 선사한다. 아내 윤유선에게 놀부 심보가 있다며 부부싸움 일화를 공개한 이성호는 "서로의 잘못을 인정하고 넘어가야 하는데 (부부싸움할 때는) 내 잘못은 내 잘못이고, 아내의 잘못도 내 잘못이 된다."라며 자신만의 고충을 털어놓았다. 심지어 아내 윤유선의 '필살 멘트' 한 마디에 남편 이성호는 싸움을 더 이어갈 수 없었다고. 윤유선이 잘잘못을 따지는 판사 남편 이성호를 향해 "판사 앞에 서게 해줄까"라며 필살 멘트로 맞대응에 나선 이유도 공개된다.
생애 첫 부부 동반 토크쇼에 나선 윤유선·이성호의 마라맛 토크 현장은 오는 목요일(12일) 저녁 8시 30분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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