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한국과 상대한 호주의 존 디블 감독이 한국 야구를 걱정하는 발언을 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경기전 인터뷰에서 디블 감독은 "오늘 경기는 우리도 부담이지만, 한국이 더 부담이 될 것"이라며 "왜냐하면 한국에서는 야구가 가장 인기있는 스포츠지만, 호주는 그렇지 않다. 아마 한국이 지면 굉장히 곤란한 상황에 빠질 것"이라고 우려하며 웃더군요. 디블 감독은 2000년대 중반부터 보스턴 레드삭스 태평양지역 스카우트로 일해왔기 때문에 한국 야구에 대해서 상당한 정보를 가지고 있는 인물이죠. 한국에서 야구가 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는 사실도 당연히 알고 있는 것인데요. 디블 감독은 인터뷰실로 들어오면서 "호주 기자는 한 명도 없는데, 한국 기자들은 상당히 많이 와서 부럽군요"라며 한국 취재진에 웃으면서 인사를 건네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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