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목동 넥센-KIA전 매진

기사입력 2015-08-04 19:27


4일 오후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2015 프로야구 KIA와 넥센의 경기가 열렸다. 1회말 2사 2루서 넥센 윤석민이 좌월 2점 홈런을 친 후 염경엽 감독과 주먹을 맞추고 있다.
목동=김경민 기자 kyungmin@sportschosun.com

/ 2015.08.04.

4일 목동 넥센-KIA전이 매진됐다.

넥센 관계자는 경기 시작 10분이 지난 오후 6시40분 1만 2500석이 모두 판매됐다고 밝혔다. 시즌 4번째 매진이다. 이날 경기는 휴가철인 데다 KIA가 파죽의 6연승을 달리면서 화요일 경기로는 이례적으로 만원 관중이 들어찬 것으로 보인다.

목동=함태수 기자 hamts7@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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