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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의 시애틀 행이 합의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대호는 4일(이하 한국시간) 메디컬 체크를 받을 예정이다. 5일 귀국해 기자회견을 할 계획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시애틀 외 휴스턴과 세인트루이스 등 세 팀과 협상을 이어간 이대호는 다양한 조건과 연봉 등을 고려, 시애틀로 마음을 굳힌 것으로 보인다. 일단 1년 계약기간 동안 실력을 입증한 뒤, 대형 계약을 노리고 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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