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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의 일본인 투수 마에다 겐타가 2경기 연속 무실점 역투를 펼쳤다.
2회초 무사 2,3루에서 마에다는 후속타자를 헛스윙 삼진, 3루 땅볼, 유격수 땅볼로 잡고 이닝을 마쳤다. 4회초에는 볼넷과 실책으로 2사 1,2루에 몰렸는데, 마지막 타자를 내야 땅볼로 처리했다.
6회까지 투구수 95개, 탈삼진 4개.
LA 다저스는 개막전부터 3연승을 기록한 이후 5경기에서 1승4패로 부진에 빠졌다.
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