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베어스 민병헌이 그랜드슬램을 폭발했다.
민병헌은 13일 대전 한화 이글스전에 3번-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1회 첫 타석에서 볼넷을 얻어낸 그는 1-0이던 2회 2사 만루에서 김민우를 상대로 만루 홈런을 폭발했다. 볼카운트 2B2S, 141㎞ 직구를 통타해 115m짜리 대포로 연결했다.
민병헌의 만루포는 2014년 5월14일 인천 SK전 이후 처음이다. 두산이 2회초 현재 5-0으로 앞서 있다.
대전=함태수 기자 hamts7@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