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이호준, 통산 8번째 최고령 3000루타 달성

기사입력 2016-04-17 14:39


스포츠조선

NC 다이노스 지명타자 이호준(40)이 KBO 통산 8번째로 3000루타를 달성했다.

이호준은 17일 마산 롯데전, 1회 첫 타석 1사 만루에서 중전 2타점 적시타를 쳤다. 그 안타로 20시즌, 1867경기만에 3000루타를 기록했다. 40세 2개월 9일만으로 역대 최고령 기록 달성이다.
창원=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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