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로 KBO리그 지방 3경기 취소

기사입력 2016-04-27 17:46


대구=김 용 기자

봄비로 KBO리그 3경기가 취소됐다.

27일 오후 6시30분 열릴 예정이었던 대구 삼성-LG전, 대전 한화-KIA전, 마산 NC-넥센전이 우천으로 열리지 못하게 됐다. 이 경기들은 추후 편성된다.

6팀은 이날 등판할 예정이었던 선발 투수를 그대로 28일 예고했다.

김건한(삼성)-코프랜드(LG), 송은범(한화)-헥터(KIA), 이재학(NC)-코엘로(넥센)가 맞대결한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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