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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에인절스 최지만이 3경기 연속 안타를 이어갔다.
에인절스는 선발 맷 슈메이커의 9이닝 6안타 무실점 완봉 역투에 힘입어 1대0으로 승리했다.
2회말 2사후 주자없는 상황에서 첫 타석에 들어선 최지만은 상대 선발 제임스 실즈의 3구째를 공략했지만 유격수 땅볼로 물러났다. 5회말 2사 주자없는 상황에서는 1루수 땅볼로 아웃됐다. 그러나 1-0으로 앞선 8회말 1사후 최지만은 실즈의 초구를 때려 좌익선상 2루타를 터뜨렸다. 후속타가 터지지 않아 홈을 밟지는 못했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