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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 오승환(34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시즌 2번째 피홈런을 허용하며 1이닝 1실점을 기록했다. 다행히 패전은 기록하지 않았다.
오승환은 다음 타자 아드리안 곤잘레스와 하위 켄드릭을 삼진으로 처리, 9회를 마무리했다. 오승환은 9회말 제드 저코의 동점 솔로 홈런이 터지며 패전을 면했다.
오승환의 소속팀 세인트루이스는 연장 16회 접전 끝에 4-3으로 신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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