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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 김태균이 값진 기록을 2개나 세웠다.
그는 또 7회 손 맛을 보며 역대 5번째로 12년 연속 10홈런 고지에도 올랐다. 3-8이던 7회 2사 1,2루에서 타석에 선 그는 볼카운트 1S에서 정재훈의 직구(134㎞)를 잡아당겨 왼쪽 담자을 넘겼다. 비거리는 110m다.
김태균은 전날까지 90경기에 출전해 타율 3할3푼9리, 출루율 4할6푼8리, 장타율 4할9푼8리를 기록했다.
함태수 기자 hamts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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