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호(피츠버그)가 다시 안타행진을 시작했다.
강정호는 31일(한국시각) 밀워키와의 원정경기에 5번 3루수로 선발출전해다. 4타수 1안타 1타점. 시즌 타율은 2할3푼6리를 유지했다.
전날 무안타로 3경기 연속안타를 마감했던 강정호는 이날 첫타석에선 삼진을 당했으나 두번째타석에서 안타를 뽑아냈다. 팀이 0-2로 끌려가던 4회초 1사 1,2루에서 좌전적시타를 때려냈다. 강정호는 이후 조시 해리슨의 우전안타때 홈으로 쇄도하다 아웃됐다.
6회초 세번째타석은 삼진, 9회초 마지막 타석은 잘 맞은 타구를 밀워키 유격수 조너선 빌라르가 호수비로 막아냈다. 피츠버그는 3대5로 졌다. 피츠버그는 밀워키 원정에서 2연패를 당하며 시즌 52승50패를 기록했다.
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