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롯데-넥센전 10분 지연 시작

기사입력 2016-08-03 18:11


3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롯데-넥센전이 그라운드 정비 관계로 10분 늦은 오후 6시 40분에 경기를 시작한다. 사직구장 관계자와 롯데 구단 관계자들이 그라운드 내야에 보토작업을 하고 있다. 부산=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3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릴 예정인 롯데 자이언츠-넥센 히어로즈전이 그라운드 정비 관계로 10분 늦은 오후 6시40분에 시작한다. 이날 낮에 폭우가 쏟아져 그라운드에 물이 가득 찼고, 비가 그친 이후부터 관계자들이 나와 그라운드 정비 작업을 했다. 내야 그라운드의 물을 빼내고 젖은 흙을 걷어내고 새로운 흙을 까는데 시간이 걸려 10분 정도의 시간을 더 주기로 했다.
부산=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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